오랫만에 산책을 하다가 강아지풀을 봤습니다.
어렸을때 자주 봤던 강아지풀인데...
왠지 반가운거 보니까 내가 나이가 먹었나 보네욧.
아~ 슬프다 슬퍼~
형들이 손에다 올려서 움직인다고 장난쳤는데 어린시절에는 그게 진짜인줄... ㅋ
반을 쪼개서 뭐 어떻게 어떻게 놀았던거 같은데... 기억이 안남!
내가 이렇게 나이가 먹었나벼~ ㅜㅜ
강아지풀을 보고 추억에 잠긴다면 당신은 아재입니다.
나 역시 아재인가벼~ ㅡㅡ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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